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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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동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돈카츠를 감싸는 달걀뿐 아니라 밥알 사이로 스며드는 육수다. Okuda의 ‘가츠동 보통’은 일본산 돼지 등심카츠 90g에 특제 달콤짭짤한 육수와 부드럽고 촉촉한 달걀을 더해 오미산 고시히카리와 함께 낸다. 육수는 일본산 토종닭의 뼈와 여러 종류의 채소를 9~10시간 끓여 우려낸다. 방문객 중에는 가츠동의 간과 익힘 정도가 취향에 맞았다는 이들도 있다. 먼저 덮밥을 맛보러 가는 것도 좋겠다.
좀 더 든든하게 먹고 싶다면 등심카츠를 2장 올린 ‘상’도 고를 수 있다. 보통과 상 사이에서 고민된다면 돈카츠를 중심으로 밥까지 넉넉히 즐기고 싶은지를 기준으로 삼아 보자.
정식으로 나오는 등심카츠도 두툼한 고기와 가벼운 튀김옷의 조합이 좋았다는 후기가 있다. 데미글라스 소스를 곁들인 등심카츠를 먹은 방문객은 소스와 고기의 궁합을 언급했고, 다른 방문객은 치즈카츠의 두께감 있는 고기와 넉넉한 치즈를 이야기했다. 익숙한 가츠동과는 다른 한 접시를 맛보고 싶다면 소스나 치즈를 곁들인 메뉴도 눈여겨볼 만하다.
식권을 구매해 주문하는 방식이 낯설었다는 방문객도 있다. 처음이라면 먹고 싶은 메뉴를 미리 정해 두면 고르기 한결 수월하겠다. 혼자 식사하기에도 알맞고, 점심과 저녁 모두 이용할 수 있다.








